방송인 장영란이 요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요리한 음식들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세지구이부터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무침 등이 인덕션 위에서 조리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특히 장영란은 "간 본다는 핑계로 야금야금"이라며 "야금 야금 살찌는 소리"라고 털어놨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남모를 고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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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