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에 직접 등판 "억까 스탑잇..스냅 사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7 09: 24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억측에 선을 그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 제발 억까 스탑잇”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해변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준희가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에 최준희가 직접 등판했다. 최준희는 ‘스냅 사진’이라고 해명한 뒤 “웨딩 화보도 아니고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작가 데뷔를 위한 출판 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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