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인 줄 알았는데 딸 리호…♥권상우도 헷갈릴 뒷모습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누군가가 눈이 내리기 시작한 바깥을 보고 있다. 추워 보이는 날씨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손태영이 바깥을 바라보는 줄 알았으나 사진 속 주인공은 딸 리호였다. 리호는 엄마 만큼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