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SNS 해킹 시도에 당황 "누가 자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7 14: 47

방송인 박은지가 SNS 해킹을 당할 뻔 했다.
1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누가 내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려고 하시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은지에게 보내진 문자 메시지들이 담겼다. 인스타그램에 로그인을 하기 위해 인증 코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누군가가 박은지의 계정을 해킹하려다가 실패한 흔적으로 보인다. 이에 박은지는 "여러분 비밀번호 2단계 인증으로 꼭 ! 설정해두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에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6월에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1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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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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