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앉아 있어도 늘씬 롱다리 미녀.. 애견 화보 모델인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7 14: 07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비숑이 우리 잭슨한테 다가와 줘서(그런데 이름을 몰라서) 숑숑이라고 우리끼리 불러봤지만 와주지 않네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과 함께 애견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류이서는 숏패딩에 핑크색 비니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 출신인 만큼 늘씬한 체형과 남다른 신체비율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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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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