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여행에서 돌아와 추억을 회상했다.
이혜영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끝. 별 탈 없이 만나고픈 가족과 친구들 보고 별 탈 없이 격리도 끝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혜영이 하와이, LA, 애틀랜타를 여행하며 촬영한 순간순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혜영은 남편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 모습이며 재혼 후 얻은 딸과도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혜영은 자가격리 중 여행 사진을 정리하며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고 슬퍼”라고 여행이 끝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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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