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라키 "두 번째 데뷔, 설레고 기대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7 15: 07

그룹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가 유닛으로 출격한다.
아스트로 진진&라키는 16일 오후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 (리스토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아스트로의 두 번째 유닛으로 출격하는 진진&라키는 팀 내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이자,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재능 자판기’다. 이미 올 한 해 단체 및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간 아스트로 앨범에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판타지오 제공

진진은 “두 번째 데뷔를 하게 됐다. 라키와 처음으로, 아스트로에서는 두 번째 데뷔인데 어떤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심 끝에 만든 앨범이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라키는 “너무 설렌다. 정말 많이 기대가 된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하고 손을 안 댄 부분이 없어서 정이 더 간다. 정성을 다해서 만든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진진&라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 좀 쉬자’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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