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자이언트 핑크, 애는 4kg인데 "15kg 쪘다"..D라인 어마어마 한가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7 15: 20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임신 후 찐 살에 경악했다.
17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초중기쯤이었던 거 같은데에.. 지금 이제 29주 2일차 돌파"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신 초중기 무렵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임신 티가 많이 나지 않는 상황. 이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나 지금 생각해보니 평상시에 다이어트 안한 줄 알았는데.. 그때 몸무게 유지한거 보면 365일 다이어트 중이었네.. 지금 벌써 15kg 쪘..다"라고 몸의 변화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애는 3~4kg 밖에 안 나간다던데.. 하하"라고 실소를 터트리면서도 "낳고 빼면 되지 뭐.. 하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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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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