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이 결혼 6주년을 맞이했지만 로맨틱한 이벤트보다는 현생을 살기 바빴다.
이상훈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유튜버의 삶. 재택근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훈이 올린 사진은 그의 와이프가 이상훈을 찍은 것으로, 결혼 6주년에도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상훈의 와이프는 “우리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왜 그러고 있는거야??!?”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우리 6번째 결혼기념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훈은 피규어 등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