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딸 유학간 틈에…♥김국진 살 찌우기 돌입 "와플 다 먹어"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을 살 찌우기 위해 돌입했다.

강수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아빠가 다 먹어 버렸네요. 또 가서 사올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지는 카페 앞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주말 와플을 사기 위해 다녀온 카페로 보인다.

강수지가 사온 와플이 맛있었는지 그의 남편 김국진도 다 먹을 정도였다. 김국진이 와플과 아내의 사랑을 먹고 살이 찔지 궁금해진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재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