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서울집도 으리으리하네.. 테라스서 우아하게 ‘눈 구경’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7 17: 26

배우 신주아가 눈 오는 날씨를 만끽했다.
신주아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지 모름. 모자와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추운 날씨에 모자, 롱패딩, 부츠, 마스크로 중무장을 한 모습이다. 신주아는 눈 빼고 모두 가린 모습이지만 우아한 자태로 여배우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신주아는 “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집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촬영하고 있으며, 태국의 ‘대궐집’만큼의 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으리으리한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귀국,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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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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