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발표' 장동민's Baby는 요런 느낌? "엄마가 예쁘니까 걱정말그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8 03: 53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소식에 이어 2세소식까지 겹경사 소식을 전한 가운데 어릴적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7일, 장동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동민이 어릴 때 모습으로, 지금과 똑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온 아빠가 드디어 됩니다~ 세상에 이런 축복이♡♡♡"라며 기쁜 소감을 밝히며 "엄마가 이쁘니까 괜찮을꺼야 걱정말아라 아가야~~♡♡♡"라며 여전히 달달한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형님 축하합니다", "결혼에 임신까지 대박", "올해는 장동민의 해로구나"등 그의 2세 소식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장동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을 통해서 OSEN에 임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으며 그의 깜짝 2세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축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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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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