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등 논란으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던 강인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새벽, 강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인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 꽃다발부터 각종 간식을 인증한 모습이다. 특히 자신의 얼굴 사진부터 옷 선물까지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인증했다.
강인은 "너무 많은 선물 고마워요 ,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강인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듯 홀쭉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장 최근 업로드한 게시물은 지난해로 "한마리 나비처럼~"이란 멘트와 함께 마치 날아갈 듯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인은 음주운전 등 여러 논란을 겪으며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SNS를 통해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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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