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웠다.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 나으면 나 2월부터 다요트한다"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그는 앞서 촬영했던 바디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세영은 부러질듯한 극세사 팔뚝과 군살 없이 탄탄한 허벅지,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까지 완벽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여전히 식지 않는 다이어트를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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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