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백호랑이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호랑이 기운을 선물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은 호랑이의 해 호랑이 보고 호랑이 기운 받아가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브온’에서 백호랑 역을 맡은 정다빈이 손하트를 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빈은 극 중 서연고의 인플루언서로, 선망의 눈빛과 시샘의 눈초리를 동시에 받는 스타 중에 스타 백호랑 역을 맡아 거침없는 돌직구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전달하며 사랑 받았다.
네티즌은 ”호랑이 해에는 호랑이 다시 봐야지” “‘라이브온’ 시즌2 기다리고 있어요” “정주행 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키이스트·JTBC스튜디오)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