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임신 8개월차에 15kg 쪘다더니..고칼로리 참기 "실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8 16: 06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고칼로리 식사를 이어갔다.
18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스토리 글을 인용해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언니들 고칼로리 참기 실패!"라며 떡볶이와 빵 등 다양한 음식들이 옹기종기 세팅돼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임신 29주차를 넘어선 현재 몸무게가 15kg이 쪘다고 밝혔던 바 있다. 임신 후 이어지는 먹덧에 다이어트는 잠시 뒤로한 채 고칼로리 식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임산부 사이에 껴서 폭식하는 수지"라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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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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