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JYP가 포기했겠네..16살 골프 스윙 좀 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8 16: 51

송종국-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퍼로서 눈부신 성장을 알렸다.
박연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의 골프 스윙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필드를 향해 시원시원한 스윙을 날리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자세와 파워, 스윙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송지아는 어렸을 적 아빠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나와 랜선 이모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예쁘게 잘 성장, 현재 프로 골퍼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16살이다. 아빠를 닮은 운동신경에 엄마를 닮은 예쁜 비주얼로 미녀 프로 골퍼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 활동했다가 지난 2006년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결혼했다.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뒀지만 이들 부부는 결혼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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