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식탁 위에 온통 과일 뿐이네..이래서 말랐나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8 17: 03

모델 장윤주가 지인의 집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공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소하게 찬란하게' 저자 오지영 작가의 집 곳곳이 담겼다. 오지영 작가의 집을 방문한 장윤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탁 위에는 복숭아부터 바나나, 파인애플 등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장윤주는 "그녀의 책 제목이 생각난다"며 '소소하게 찬란하게'를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윤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