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딸 낮잠 자는 모습에 심쿵 “너무 사랑스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8 17: 11

배우 한지혜가 사랑스러운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주말 윤슬이랑 아빠랑 낮잠. 넘 사랑스럽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잠에 푹 빠진 딸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은 딸을 한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고 있으며, 딸은 그런 아빠의 품에서 곤히 잠들어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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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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