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전문의 민혜연이 쉴틈없이 바쁜 하루일과를 전했다.
1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뜨기 전 출발해서 오전 녹화, 돌아와서 오전 진료, 점심시간에 플라잉요가, 다시 저녁진료.."라며 자신의 하루 일과를 알렸다.
쉴틈없이 바쁜 스케줄을 무사히 소화해낸 그는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거 먹어도 되겠다!"며 빠듯한 스케줄을 모두 마친 스스로를 향해 칭찬을 전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와인색 니트를 걸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새벽부터 시작된 일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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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