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대본 리딩 시간에 '소름돋는'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18일 개인 SNS에 '#대본리딩 #내일 #이수혁#윤지온#로운 #비주얼깡패 #든든한내편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본 리딩 현장에서 찍힌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흰 셔츠와 긴 머리 스타일을 한 김희선은 마스크를 쓴 자연스러운 얼굴임에도 감탄나오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 게시물에 배우 송혜교도 '좋아요'를 눌렀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이다. 라마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혜선은 극 중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내일'은 '트레이서' 후속으로 2022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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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