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팀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유연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틀맨스가이드 팀과 함께 나눈 따수운 새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 한 쪽 벽을 가득 채운 상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이 선물한 패딩 점퍼를 입은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팀의 단체 사진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