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찬미의 달라진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찬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눈 왔어요. 너무 추운데 갑자기 오는 눈이 너무 반가워서 달려나가서 영상 찍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찬미는 갑자기 내리는 눈이 반가운지 밖으로 뛰어나가 영상을 찍고 있다. 눈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외투도 입지 않고 나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찬미는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볼살도 없고, 턱은 갸름하다 못해 사라질 지경이다.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찬미는 2012년 AOA로 데뷔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