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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김나영이 사진 속 하트를 달아 한껏 궁금함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김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이모티콘을 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올린 사진은 막 해가 진 야경 사진이다. 장소가 어디인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재 가수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인 김나영이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핑크빛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나는 퇴근길인데 언니는 데이트 중? 너무 부럽다", "풍경이 기가 막혀", "언니 오늘 착장은 안 올려주나요?", "패션 센스도 사진 찍는 센스도 같이 가나", "한강 뷰 너무 부럽다", "혹시 데이트 중?" 등 김나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코미디언 출신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인정 받아 파리 패션 위크 초청 단골 인사다. 김나영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항상 화제가 되며 그의 유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를 두고 있어 셀럽으로 인정받았다. 게다가 김나영은 주기적으로 유튜브 수익 등을 기부하는 등 '바른 생활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얼마 전 김나영은 가수 마이큐와의 연애를 공개,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