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동안 미모를 민낯으로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채정안은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스스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거셀 연구 중"이란 글귀를 올렸다. 채정안은 집안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머리띠로 머리를 쫙 넘겨 올린 모습. 셀프 카메라를 찍기 위해 쥐고 있는 핸드폰이 엉거주춤한 손가락에 감싸여 있으나 채정안의 변치 않는 분위기에 눌려 이는 보이지 않았다.
채정안은 오늘 오후 발레 교실에서 강습 중인 사진을 공개, '172cm·48kg'의 남다른 몸매로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사랑 재질 어디 안 간다", "한유주가 괜히 한유주가 아니지", "언니, 저는 어른 되면 언니처럼 될 줄 알았는데 언니는 채정안이었어요", "저렇게 생기면 인생이 무슨 기분일까 거울만 봐도 즐겁겠다"라면서 채정안의 셀카에 찬탄을 보냈다.
한편 채정안은 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서 13년 차 에디터 여의주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이후 채정안은 유튜브,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