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김민경은 18일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 난 뒤 피맥! 이거 진리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민경은 운동을 한 뒤 배고픔을 없애기 위해 피자와 맥주를 선택했다. 코우슬로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큰 피자 한판에 맥주 2캔을 놓은 김민경은 “이거 진리죠”라며 뿌듯해 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보여준 먹성이 ‘찐’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