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인이 된 후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가보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친구로 보이는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올해로 20살이 되면서 성인이 된 최준희는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성인으로서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딸 최준희는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가게 96kg까지 쪘다가 40kg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그의 성장을 봐왔던 대중들은 훌쩍 큰 최준희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작가 데뷔를 위한 출판 계약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