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이제는 장난꾸러기가 된 아들 담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장꾸랑 사진 찍기 점점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찍을거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4살이 된 담호는 엄마와 사진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서수연은 점점 사진 찍기 힘들어지는 아들을 붙잡고 그래도 계속 찍을 거라고 선전포고했다. 미운 4살이 된 담호의 성장 일기가 기대된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