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새하얀 팔뚝에 무슨 일? "고기 마이야르와 함께…"

배우 고원희가 고기를 굽다가 팔을 다쳤다.

고원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스토리에 “고기 마이야르와 함께 내 팔뚝도 마이야르”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원희는 자신의 팔뚝을 보였다. 새하얀 팔뚝에는 검은 반점들이 났는데, 고기를 굽다가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고원희는 “고기 마이야르와 함께 내 팔뚝도 마이야르”라고 말했다. 마이야르는 원당과 단백질 또는 아미노산의 아미노기 사이에 일어나는 화학 반응이다. 고기를 구울 때 생기는 갈색 크러스트 등이 마이야르 반응으로 인해 생긴다.

한편, 고원희는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