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야심한 시간 야식을 즐겼다.
19일 새벽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 깨서 배가고파 야식 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았어여"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이 손수 차린 야식 한 상이 담겼다. 남편인 주상욱 몫의 수저와 그릇까지 야무지게 셋팅 된 모습이다.
특히 차예련은 주상욱과 마주앉아 소주잔을 부딪히는 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늦은 새벽 야식과 함께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힐링을 만끽한 것. 이에 차예련은 "야식야식 맛있게먹으면 0칼로리. 이런게 행복♥"이라고 한껏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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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