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조카 채채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채채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채채 첫 증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난생 처음 증명사진을 찍은 채채가 담겼다. 반묶음한 머리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 채채는 어느덧 어린이로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증명사진 속 채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미소짓는가 하면, 꽃받침을 하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에 우리꾼들은 "조만간 쌈디 폰 뒤에 채채 증사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가요?", "증사마저 너무 사랑스러워"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9개월된 조카 채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일일 육아에 도전, '조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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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