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더 많은 ‘검은사막’의 이용자들에게 도전하는 재미를 주기 위해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를 개편했다.
19일 펄어비스는 대표작 ‘검은사막’의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를 개편했다. ‘생각이 잠든 묘’는 ‘검은사막’의 사냥터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펄어비스는 이번 사냥터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일정 수준의 방어력과 적중력을 갖춘 이용자라면 '투라실의 기운에 잠식된 아히브'를 상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이템 허리띠 중 최상위 등급 '데보레카 허리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생각이 잠든 묘'에서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및 '심연의 시선'을 획득할 수 있다. '생각이 잠든 묘' 외에 '프로티 동굴’ '시크리아 해저 유적' 사냥터 일부 아이템의 획득 확률도 개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개발진이 '끝없는 겨울의 산' 제작 비하인드 및 캐릭터 특징, 스토리를 소개하는 '비하인드 토크'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 강화된 스토리 연출 설명부터 이용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주요 컷 신들의 탄생 비화 등을 소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새로운 도전 방식의 컷 신 등장도 예고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