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넷째 생길듯 한 다정함..모델 커플이라 해도 믿겠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19 13: 57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남편과 함께 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함께 찍은 더 많은 사진이 필요하다. 당신과 함께 한 지난 10년 동안 재미있었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그는 아이들을 위한 코치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마침내 우리에게 무언가 가르쳐 줄 수 있다. 기념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제 알게 된 지 10년 됐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와 안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에 나선 듯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서로에게 다정하게 애정을 전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세 아이를 둔 부모 같지 않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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