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젠, 웃는 모습까지 똑닮은 러블리 母子 “my big bo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9 14: 11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With my big 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을 품에 꼭 안은 자세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젠은 엄마의 휴대폰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곧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이에 사유리 또한 젠을 보며 미소를 지었고, 눈웃음이 똑같은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되었다.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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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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