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맘' 황신영 첫째 딸, 새해부터 병원行.."다래끼 째야 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9 14: 17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중 첫째 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첫째 딸 아서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아서는 곰돌이 귀가 달린 모자를 쓴 채 누워있다. 특히 아서의 오른쪽 눈꺼풀에는 다래끼가 난 듯 빨갛게 부어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황신영은 "아서 다래끼 째러 안과 가자~~"라고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 황신영 역시 아서를 향해 "아서 엄마랑 병원가자"라고 말하며 "여기 다래끼 째야돼"라고 눈꺼풀에 난 다래끼를 보여줬다. 새해부터 병원을 찾게 된 아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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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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