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늦둥이 딸 없으면 어쩔뻔..궁전같은 집에서 오붓한 시간 "♥"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9 14: 44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눈이 쌓인 테라스를 배경으로 으리으리한 집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늦둥이 딸 민서와 반려견 호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설경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신현준은 "아빠 녹이는 민서 호야♥"라며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딸과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54살 나이에 '쉰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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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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