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신용카드도 없었는데.. 내 집 장만 성공 “남편의 큰 선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9 14: 56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아내 하시시박(박원지)이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
하시시박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집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 도움과 남편의 넘치는 사랑으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롭게 이사하게 된 집과 관련해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신용카드조차 만들지 않던 나에게 이런 큰 선물을 선사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이사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눈 내리는 창밖을 촬영한 것으로, 하시시박은 “여기 우리집 아님 주의, 우리집은 2월에 들어가요”라고 설명, 이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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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시시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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