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이 미모가 50살이라고? "아들, '반백이 누나'라 놀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9 15: 11

모델 김정임이 50대가 된 일상을 전했다.
19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십살이 되었슴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껏 화장을 한 채 미소짓고 있는 김정임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주름 하나 없는 모습이 올해로 50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특히 김정임은 "닉네임이 새로 생겼어요. 반백이 누나"라며 "홍화철~~ 뒤지고 싶냥?"이라고 아들이 지어준 별명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프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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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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