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구마잉♡”, “한 그릇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라면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임신 후 몸무게 9kg이 증가했다고 밝힌 혜림은 D라인을 제외하고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마른 체형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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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