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둘째 이태서 생일이에요. 아직은 기프티콘이 좋은 나이, 어제 교정 3단계하고와서 기특한 예비 초6 지금처럼 건강하자 생일축하해 얼마만에 가족사진인제 일도 꾸밈이 없 언젠가 꾸미고 가족사진을 찍으리!태서가 좋아하는 치즈빵에 미역국 , 그리고 등갈비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수근과 그의 아내 박지연과 두 아들은 서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을 준비 중이라는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