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블루버스데이' 홍보에 나섰다.
예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영화 블루버스데이가 개봉 했어요. 추운데 보러와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시했다.
예리는 편안해 보이는 모자와 얼굴이 거의다 가려지는 마스크를 끼고 평상복 센스를 보여줬다. 예리의 패션 센스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장판 '블루버스데이'는 10년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물로 인기 아이돌 김예림(레드벨벳 예리)과 펜타곤 홍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의 16부작 인기 드라마를 러닝타임 137분의 영화로 재편집한 버전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