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이 사이좋은 시부모 이영하-선우은숙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놀러오셔서 저녁 드시고 자연스럽게 매실효소 드시는 아버님”, “어머님도 식후 매실 사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선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호칭으로 보아 시아버지 이영하, 시어머니 선우은숙인 걸로 추측된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2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2007년 이혼했지만 아들 며느리 집을 찾아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 걸로 보인다.
특히 이들은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재결합 기류를 자아냈던 바. 실제로 재결합에 성공했는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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