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륙 전 기도하는 김준희..남편 "귀여워 죽을지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9 18: 27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비행기를 타면 '꼭 하는 것'이 공개됐다.
김준희의 남편은 19일 개인 SNS에 "비행기 이륙 전에 꼭 하는 귀여운 루틴"이란 글을 게재했다. "귀여워서 죽을지경"이라고도 표현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뭇 진지해 보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안긴다.

“사랑 속에서 사진이 가득 느껴진다”, “내가 깨물어줘도 되냐”, “앗 진짜 귀여운 걸”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준희는 평소 쇼핑몰 CEO인 만큼 세월을 역행하는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으며 40대의 나이에도 뛰어난 자기관리로 늘씬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남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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