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아들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안무가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아들이 할얘기기 많았나부다 남자가 말많은거 별룬디 천천히 크자 #아들맘#209일아기#엄마랑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배윤정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배윤정의 아들은 배윤정을 보며 옹알이를 터트리며 행복한 기운을 한껏 뿜어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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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