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23세로 보이는 자연미인 클라쓰..굴욕 근접샷도 완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20 05: 57

배우 김혜수가 코 찡긋 미소를 날렸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햇살 미소를 짓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코 찡긋 살인미소라 보는 이들마저 절로 행복하게 만든다.
김혜수는 올해 53살이 됐다. 하지만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얼굴 절반만 보이는 셀카지만 압도적인 엘레강스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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