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대놓고 럽스타그램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소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어요.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 저도 지금 적응이.... 모두 잘 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소연은 남자 친구이자 예비 남편인 축구 선수 조유민과 달달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조유민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