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얻은 귀한 딸 어쩌나.."응가 목까지 올라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0 07: 48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가 기저귀 위로 안 올라오는 방법도 있을까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기저귀 위로 응가가 샌 탓에 등 부분의 상의까지 더러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지혜는 "이건 소소한 상태"라며 "등 넘어 목까지 올라올 때도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2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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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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