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세 딸의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렇다 할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인 씨는 세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첫째 세윤이와 둘째 소윤이는 같은 래시가드를 입었고, 막내 다윤이는 튀는 컬러의 래시가드를 입었다.
눈길을 끄는 건 둘째 소윤이의 모습이다. 어린 나이에도 모델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차예련, 연우를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꼐 어른스러운 첫째 세윤이와 폭풍성장한 막내 다윤이의 모습도 놀랍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달 종영한 JTBC ‘IDLO : 더 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