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를 이뤘다.
최강창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번쩍 떠지네! 감사합니다 #DEVIL 오래 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포츠 경기 예고편에 최강창민의 신곡 ‘DEVIL’이 삽입된 장면이 담겨 있다.
앞서 최강창민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조심스레 제 개인적인 목표를 말씀드리면 제가 평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보는 것을 좋아한다. 방송 중간에 예고편이 나오는데 저 영상에 제 신곡 데빌이 함께 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목표이자 꿈이다”라고 밝혔던 바.
실제로 오는 22일 중계되는 '2021-22 프리미어리그 2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경기 예고편에 최강창민의 신곡 ‘DEVIL’이 삽입돼 꿈을 이루게 됐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데블)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