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연말 조이 끝났음에도..눈오는 날 더 예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20 14: 07

레드벨벳 조이가 크러쉬 사랑을 받아 매일 리즈 시절을 경신하고 있다.
조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동물농장’ 출근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바지에 블랙 카디건, 네이비 컬러의 롱코트를 매치해 멋과 보온을 모두 챙겼다.
이날 조이의 출근길에는 매체 카메라가 다수 포진됐던 바. 조이는 자신을 예쁘게 담아준 사진기자들에게 “눈 오고 추운 날에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하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이는 배우 박수영으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 중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조이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를 맡았다. 매회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돌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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